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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공항 근처 숙소 추천, 골든 포이어 수완나폼 에어포트 호텔 다들 여행가시면 숙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예약하시나요? 골든 포이어 수완나폼 에어포트 호텔은 이름만큼 수완나폼 공항에서 약 18km 떨어진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2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저는 이 호텔을 공항 근처에서 0.5박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첫날 저희가 밤 비행기로 도착 예정이라 정말 딱 씻고 잠만 잘 수 있는 깔끔한 곳을 원했습니다. 골든 포이어 수완나폼 에어포트 호텔은 그 부분에서 저희 조건에 딱 맞는 가성비 호텔입니다. 4명인 저희가 퀸 침대 2개에서 한 방에 잘 수 있었고, 아고다 사이트에서 1박에 1,182THB였습니다. 한국 돈으론 46,755원 결제되었습니다.  친구들은 공항에서 200바트로 저는 170바트로 호텔까지 택시타고 왔습니다... 2024. 8. 4.
방콕 자유 여행, 3박 5일 중 마지막 날 오지 않았으면 했던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날은 늘 아쉬움만 가득한거 같네요. 혹시 눈뜨자마자 헬스장부터 새벽에 카오산로드에서 송크란 축제를 즐긴 이틀 같았던 3일차를 못 보셨다면 보시고 오세요! 몇시에 잤는지도 기억 나지 않는 마지막 전날밤. 아니 당일 아침. 아마 밝아질 때쯤 잤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호텔 조식 놓칠 수 없죠~~! 소름끼치게 벌떡 일어나서 9시 10분쯤 5층 더마켓에 조식 먹으로 갔습니다.  확실히 라운지 조식 먹는 곳보다 넓고 종류도 엄청 다양했어요! (친구 두명은 조식 오픈런해서 먹고 잤어요. 4명에서 여행왔지만 2명씩 조식 먹는 사람이 바로 여기있다!! 다음엔 꼭 같이먹자 친구들아~) 조식 구경 20분 먹는 거 10분컷... 그랩 불러서 10시에 예약한.. 2024. 8. 3.
방콕 자유 여행, 3박 5일 중 3일차 (Feat. 송크란 축제 in 카오산로드) 새로운 숙소에서 맞이한 첫날이자 방콕의 3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지런하고 또 바쁘게 움직여주는 아침입니다.2일차 안보고 오셨다면 보고 오세요~~!!  해외에서 좋은 호텔가면 헬스장 꼭 이용해보고 싶지 않나요? 헬스 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해외에선 부지런한 사람 접니다. 조식을 즐기기 전에 헬스장으로 가서 운동해줍니다. 오운완!!헬스장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하체 상처 복부까지 하고 유산소는 SKIP~~ 야무지게 4번째로 온거 방명록도 남기고 갑니다.  운동 했으니까 에너지 다시 넣어주러 가야죠ㅎㅎ 첫 날 아침은 라운지에서 조식 먹었어요! 메뉴에서 시킬 수 있는거 가득 시키기. 그리고 나머지는 뷔페식이라 퍼오면 되는데 4명 각자의 취향 다른거 너무 신기했어요. 운동했지만 단백질 안채우고 탄수로 가득 채웠던.. 2024. 7. 19.
방콕 자유 여행, 3박 5일 중 2일차 (Feat. 그랩타고 여기저기) 새벽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1일차가  끝이나고 8시 전에 부지런히 기상을 합니다. 1일차에 뭘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공항에서 택시타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보고오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테라스로 나갔더니 아주 습하고 좋네요ㅎㅎ 아침에 기온 무슨일인가여... 여름 미리미리 체험하기.  빠르게 조식 먹어주고 두 번째 호텔로 그랩 타고 이동했습니다. 알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영양제 챙겨먹기. 그리고 손재주 넘치는 칭기가 만들어준 팁 손톱에 안착. 너무 영롱하니 예쁘지 않나요ㅎㅎ 두번째 숙소인 이스트 그랜드 호텔 파야 타이는 따로 포스팅해두었습니다. 여기 숙소 완전 추천이예요!!  빠르게 체크인해 짐 두고 재정비 후 밥 먹으러 노스이스트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1시 전에 도착했고 10분정도 대기하.. 2024. 7. 17.